부산시 19∼25일 성매매 추방주간 운영

김선호 2021. 9. 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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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1 성매매 추방주간'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성매매 없는 인권도시 부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서면·미남교차로 옥외 전광판과 버스·지하철 승강장에 성매매 근절 인식 개선 광고를 한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주관으로 홍보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부 학교에 성매매 추방주간 메시지를 담은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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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없는 인권도시 부산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2021 성매매 추방주간'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공공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성매매 없는 인권도시 부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서면·미남교차로 옥외 전광판과 버스·지하철 승강장에 성매매 근절 인식 개선 광고를 한다.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주관으로 홍보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부 학교에 성매매 추방주간 메시지를 담은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부산시는 성매매 집결지인 범전동 300번지, 해운대 609를 폐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성매매 피해상담소 운영, 피해자 구조지원사업 등도 벌이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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