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15일부터 23년간 모은 소장품 기획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소장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23년간 작품을 수집한 결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소장품 현황을 확인하는 기획이다.
미술관이 최근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25점이 출품되며, 소장품이 제시하는 여러 수치를 다각도로 분석·측정한다.
미술관이 소장품을 다뤄온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법인 전시·연구·출판 역사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소장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23년간 작품을 수집한 결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소장품 현황을 확인하는 기획이다.
미술관이 최근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25점이 출품되며, 소장품이 제시하는 여러 수치를 다각도로 분석·측정한다.
미술관이 소장품을 다뤄온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법인 전시·연구·출판 역사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미술관 관람은 하루 13회씩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1회당 8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art.bu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wink@yna.co.kr
-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 흉기 찔린 40대, 피 흘리며 수업 중 초교 교실 난입
-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35세 윤시윤 "발기부전 연기, 걱정 전혀 없었다"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강남 한복판서 당나귀 2마리 출몰…"네번째 탈출"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中, 푸바오 3번째 영상일기 공개…"외부식사 시작·배변도 정상"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