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15일부터 23년간 모은 소장품 기획전

김선호 2021. 9. 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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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소장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23년간 작품을 수집한 결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소장품 현황을 확인하는 기획이다.

미술관이 최근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25점이 출품되며, 소장품이 제시하는 여러 수치를 다각도로 분석·측정한다.

미술관이 소장품을 다뤄온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법인 전시·연구·출판 역사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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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전시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소장품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 지난 23년간 작품을 수집한 결과와 활동을 공유하고 소장품 현황을 확인하는 기획이다.

미술관이 최근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25점이 출품되며, 소장품이 제시하는 여러 수치를 다각도로 분석·측정한다.

미술관이 소장품을 다뤄온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방법인 전시·연구·출판 역사를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미술관 관람은 하루 13회씩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1회당 80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시립미술관 홈페이지(art.bu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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