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혁 '시원하게 뻗은 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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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 6962야드)에서 열린 '제2회 PNS홀딩스 KPGA 주니어선수권대회 with JP' 2라운드 경기에서 고유승(은성중)이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먼저 경기를 끝낸 유준혁(호원방통고)과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하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프로 자격 특전을 주고, 2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2회, 3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1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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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태안, 권혁재 기자) 14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파72, 6962야드)에서 열린 '제2회 PNS홀딩스 KPGA 주니어선수권대회 with JP' 2라운드 경기에서 고유승(은성중)이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먼저 경기를 끝낸 유준혁(호원방통고)과 연장전에서 파를 기록하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유준혁이 16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프로 자격 특전을 주고, 2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2회, 3위는 KPGA 프로 테스트 예선 면제 1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15명에게는 장학금과 베스컨 스윙배트를 부상으로 준다. 장학금 총액은 13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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