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X임윤아 '기적', 오늘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기적'이 개봉을 맞아 박정민, 임윤아의 인사가 담긴 '기적'행 열차 출발 영상을 공개했다.
개봉을 맞아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의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의 임윤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박정민은 "9월 온 가족이 '기적'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임윤아는 "그럼 지금 바로 '기적'행 열차에 탑승하실까요?"라며 '기적'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한편, 관람을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맞아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의 박정민과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의 임윤아가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경쾌한 기적 소리와 함께 영화 '기적'의 개봉 소식을 알린 박정민, 임윤아는 “저 준경이와 라희의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도 있고, 웃음과 감동도 가득 담겨있는 영화 '기적'”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박정민은 “9월 온 가족이 '기적'과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임윤아는 “그럼 지금 바로 '기적'행 열차에 탑승하실까요?”라며 '기적'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한편, 관람을 독려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15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고등학교 때 삭발당했다” 깜짝 고백 (언니가 쏜다)
- [홍세영의 어쩌다] 음주운전 리지, 아직 ‘라방 오열’ 타이밍 아닌데…
- 라이언 전, 아이돌 성희롱 논란 “뜻 몰랐다, 주의할 것”
- 낸시랭 이혼 후 근황 “8kg 쪘다”
- [DA:피플] 민지영 “갑상선암 투병→곧 수술, 말하니 후련” (전문)
- 오상욱, 야생닭 놓치고→통발 놓치고…반전 허당미 (푹다행)[TV종합]
- 겐다 소스케, 걸그룹 아내 두고 유흥업소女와 불륜 [DA:재팬]
- 손정은, 이혼 고백 “아버지 돌아가신 후 이혼까지…힘들었다”
- 추신수, 파격적 연봉 삭감…알고 보니 이런 사연이 (라디오스타)
- 유재석, ‘4월 결혼’ 김종민 화끈한 플렉스…건물주 클래스 다르네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