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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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 연휴에 응급진료 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진료계획 시행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안내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안내는 부산시 바로콜센터(☎120), 119종합상황실(☎119), 129보건복지콜센터(☎12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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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추석 연휴에 응급진료 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진료계획 시행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안내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을 비롯한 36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의료기관을 비롯해 부산역·시청 등대광장·옛 해운대역·부산서부버스터미널 등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집단감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 등 비상연락망도 정비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안내는 부산시 바로콜센터(☎120), 119종합상황실(☎119), 129보건복지콜센터(☎129) 구·군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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