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추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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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농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리식품에 대해선 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했다.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은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및 기준규격검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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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석 연휴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 신속 대처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농수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고사리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 과실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 54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리식품에 대해선 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했다.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은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보존료, 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및 기준규격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연구원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비상 근무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발생 등 식품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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