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족집게' 캐시 우드, CPI 둔화-고용부진에 "성장주 다시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 주식족집게 캐시 우드가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성장주가 오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우드는 14일(현지시간) 웨비나를 통해 지난달 고용 부진과 소비자가격지수(CPI) 둔화에 대해 미 경제가 올초 월가 기대보다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아크투자관리의 우드는 "시장이 성장과 혁신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우드가 운용하는 가장 인기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혁신펀드는 지난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월가 주식족집게 캐시 우드가 미국의 경제성장 둔화로 성장주가 오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우드는 14일(현지시간) 웨비나를 통해 지난달 고용 부진과 소비자가격지수(CPI) 둔화에 대해 미 경제가 올초 월가 기대보다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올초 광범위한 원자재 부족을 유발하며 경기순환주와 가치주를 부양한 경제 재개방 이후 사이클의 다른 측면으로 이동중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아크투자관리의 우드는 "시장이 성장과 혁신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우드가 운용하는 가장 인기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아크혁신펀드는 지난해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 펀드는 0.4% 하락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