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서울 600년 역사 입은 '22 SS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

손민정 기자 2021. 9. 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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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

 카이와의 시너지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담긴 600년 서울의 역사와 전통, 미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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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될 '2022 SS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제공=서울시 '2022 SS 서울패션위크'
서울시가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 이는 서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패션 필름으로 구성돼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선정됐다.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로 나선다. 

카이와의 시너지를 통해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담긴 600년 서울의 역사와 전통, 미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2021 SS 패션위크'로 처음 디지털 패션쇼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이를 보강해 한 단계 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췄다.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는 서울의 '전통-현재-미래'에서 펼쳐지는 런웨이를 패션 필름으로 담아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 낮과 밤을 느낄 수 있는 명소에서 100% 사전 촬영으로 제작된다. 또한 7일간 총 37회의 패션 필름과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오프닝‧피날레 등으로 진행된다. 

유명 디자이너 26명이 선보이는 '서울컬렉션'은 고궁 및 서울의 유산을 대표하는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신진 디자이너 11명의 '제너레이션넥스트' 런웨이는 디자이너의 등용문이라 여기는 DDP를 비롯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배경으로 펼쳐진다.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될 '2022 SS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제공=서울시 '2022 SS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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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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