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5mm 미만 비..너울성 파도 유의

양지웅 2021. 9. 1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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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강원도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4∼27도, 산지 18∼19도, 동해안 23∼24도 분포를 보이겠다.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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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뜬 무지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5일 강원도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4∼27도, 산지 18∼19도, 동해안 23∼24도 분포를 보이겠다.

영서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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