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당일까지 선물세트 판다..최대 30% 할인

황덕현 기자 2021. 9.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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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21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추캉스'(추석 바캉스), '혼추'(혼자 추석을 쇠는 것) 트렌드에 발 맞추어 할리스 홈카페 에디션, 이디야 과일차 선물세트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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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금액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
부모님·MZ세대 등 맞춤 세트..9개 카드사 혜택 대상
(롯데마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21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마트가 행사카드로 지정한 것은 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하나·우리 등 9개 카드사 발급카드다.

선물세트로는 지리산 자락에서 기른 한우 등심으로만 구성한 '지리산 순우한 한우등심세트', 1등급 한우 등심, 안심 등 5개 인기 부위로 구성된 '한우 한끼 구이세트' 등을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추캉스'(추석 바캉스), '혼추'(혼자 추석을 쇠는 것) 트렌드에 발 맞추어 할리스 홈카페 에디션, 이디야 과일차 선물세트 등도 선보였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감사한 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당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선물 대상별로 맞춤 선물세트도 준비했으니 마지막 구매 찬스를 놓치지 말고 선물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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