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5년 최대 4억원 지원 마지막 접수 [생활체육/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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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국정과제인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을 마지막으로 시행한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6월부터 시행되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등록제와 지정제가 도입되면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익목적을 위한 사업별 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선수 발굴, 은퇴선수 등 체육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역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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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이번 공모를 끝으로 종료된다. 대한체육회는 2022년 6월부터 시행되는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등록제와 지정제가 도입되면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익목적을 위한 사업별 공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의 스포츠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스포츠클럽은 법인 설립을 위한 기본재산을 비롯해 인건비와 사업비 등 5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선수 발굴, 은퇴선수 등 체육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역점 사업이다. 현재 전국 199개(종합형 117개, 학교연계형 82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 중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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