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15일, 수)..아침까지 비, 해안 너울 주의

윤일지 기자 2021. 9.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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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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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나사항에서 어선이 태풍을 피하기 위해 육지로 옮겨지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5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1~3m, 먼바다에서 2~4m로 높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해안도로,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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