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5일, 수)..'찬투' 간접 영향, 비 최대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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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과 경남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2도, 진주 20도, 거창 17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6도, 진주 25도, 거창 24도, 통영 25도로 전날보다 조금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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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5일 부산과 경남은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창원 22도, 진주 20도, 거창 17도, 통영 2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6도, 진주 25도, 거창 24도, 통영 25도로 전날보다 조금 오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1.0~3.0m, 먼바다에서 2.0~5.0m로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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