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5일,수)..흐리고 낮 최고 26도

이재춘 기자 2021. 9. 1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도에 머물러 선선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김천 17도, 대구·울진 19도, 포항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2도, 울진 24도, 포항 25도, 대구·안동·김천 26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대학생들이 셀카 촬영을 하기 위해 뛰어오고 있다. 2021.9.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6도에 머물러 선선하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4도, 안동·김천 17도, 대구·울진 19도, 포항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22도, 울진 24도, 포항 25도, 대구·안동·김천 26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1~2.5m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