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다목적 종합체육관 '문수체육관' 준공
이이슬 2021. 9. 14. 23:50
[KBS 울산]울산지역 첫 다목적 종합 체육관인 문수체육관이 준공했습니다.
570여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문수체육관은 4천여 석의 관람석을 갖춘 경기장과 배드민턴 14개 코트, 26레인의 볼링장과 농구장, 탁구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수체육관은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의 태권도와 볼링 종목 경기장으로 사용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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