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교 밖 청소년 700명 재난지원금 지원
이이슬 2021. 9. 14. 23:50
[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복지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학교를 자퇴한 학생 등 울산지역 청소년 7백여 명으로, 1인 당 1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선불카드는 내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등록 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피해 아동만 10명…경찰,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 ‘코로나 생활고’ 자영업자 비극…“위드코로나 전환하라”
- 대검, 이번에는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작성 의혹
- 조성은 “기자 제안으로 증거 확보 위해 캡처”…“박지원 관련 없어”
- 교실서 뿜어져 나온 하얀 연기에 학생들 ‘호흡곤란’…정체는?
- “현금 들고 장거리 이동” 택시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덜미
- [제보] “면접관이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 묻고, 마스크 벗으라 해”
- 기적의 신생아 친모 ‘살인미수’ 혐의 기소…친권 박탈도 요구
- 차량 들이받으며 도주…잡고 보니 만취 소방관
- “독감·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아도 돼”…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제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