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학교 밖 청소년 700명 재난지원금 지원

이이슬 2021. 9. 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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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복지 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학교를 자퇴한 학생 등 울산지역 청소년 7백여 명으로, 1인 당 1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선불카드는 내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등록 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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