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아이키 "'아이키와 아이들' 수식어, 오기 생겼다" [별별TV]

이덕행 기자 입력 2021. 9. 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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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아이키가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훅과 코카N버터의 현아 대결이 펼쳐졌다.

훅의 아이키는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며 "이 말에 오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그 결과 훅은 375점으로 225점의 코카N버터를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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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Mnet
'스우파' 아이키가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훅과 코카N버터의 현아 대결이 펼쳐졌다.

인원 수에서 차이가 난 두 팀은 대결 전 부터 신경전을 펼쳤다. 전혀 다른 색깔으 ㅣ두 팀은 안무 카피 챌린지에서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훅의 아이키는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수식어가 굉장히 좋지 않았다"며 "이 말에 오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내놓은 해결책은 팀원들과 함께 핑크색 가발을 맞춰 쓰는 것이어었다.

그 결과 훅은 375점으로 225점의 코카N버터를 이겨냈다. 특히 보아는 보아는 "가발을 쓰게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게 한게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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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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