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오은영 박사, 연습생 딸 충격 몸무게에 한숨 ('등교 전 망설임')

연휘선 입력 2021. 9. 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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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등교 전 망설임'에서 연습생들의 엄마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프리퀄 '등교 전 망설임'의 첫 화가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 연습생들을 직접 만나 함께 연습실로 출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 연습실에 도착한 오은영 박사는 3학년 딸들은 보자마자 맨발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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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오은영 박사가 '등교 전 망설임'에서 연습생들의 엄마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프리퀄 ‘등교 전 망설임’의 첫 화가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 연습생들을 직접 만나 함께 연습실로 출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오은영 박사는 먼저 소속사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를 만났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에 깜짝, 42kg밖에 안되는 몸무게에 또 한 번 놀랐다.

이에 그는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는 돼야 한다”라며 충격을 표했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김윤서에 오은영 박사는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서 오은영 박사는 영어 능력자 이재이와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와 함께 신나는 연습실 출근길에 올랐다. 이들은 코인 노래방을 방불케하는 흥 넘치는 모습과 노래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연습실에 도착한 오은영 박사는 3학년 딸들은 보자마자 맨발로 들어섰다. 그는 신발을 신어도 된다는 딸들의 말에 “연습실은 처음이라”라며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또 예쁜 미소로 오은영을 맞이해주는 딸들에 깜짝 댄스를 선사,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오은영 박사의 춤에 딸들 역시 훈훈한 미소로 답했다.

'방과 후 설렘'의 프리퀄 '등교 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네이버 NO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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