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진격 - 박구재 경향신문 미디어사업본부장

김성후 기자 2021. 9.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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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다양한 얼굴을 꼼꼼하게 탐색하며 돈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는 책이다.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경제·금융 관련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한 저자가 '지폐, 꿈꾸는 자들의 초상', '돈, 너는 누구니?'에 이어 펴낸 세 번째 책으로 화폐 관련서 3부작의 완결판이다.

물품화폐→금속화폐→지폐→전자화폐→지역화폐→암호화폐→디지털 화폐로 진화해온 돈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면서 시대에 따라 변모를 거듭해온 돈의 속성과 본질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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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새로 나온 책]

돈의 다양한 얼굴을 꼼꼼하게 탐색하며 돈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는 책이다.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경제·금융 관련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한 저자가 ‘지폐, 꿈꾸는 자들의 초상’, ‘돈, 너는 누구니?’에 이어 펴낸 세 번째 책으로 화폐 관련서 3부작의 완결판이다. 물품화폐→금속화폐→지폐→전자화폐→지역화폐→암호화폐→디지털 화폐로 진화해온 돈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하면서 시대에 따라 변모를 거듭해온 돈의 속성과 본질도 다룬다. 생활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돈이 거꾸로 인간 삶을 지배하는 현상을 짚고, 화폐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과 정보, 에피소드 등 ‘돈 이야기’도 버무려 담았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바라는 건 ‘돈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믿음이다. 황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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