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대출불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1순위 청약률 229대 1

정윤형 기자 2021. 9. 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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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택지개발지구에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 아파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1순위 청약이 세자릿수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1순위 청약결과 151가구 모집에 3만4537명이 신청해 평균 2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주택형·지역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 60㎡B형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에서 나온 839대 1이었습니다. 

앞서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0명 모집에 8894명이 몰려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불가함에도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자 수를 모두 합하면 총 4만3431명이 몰린 것입니다. 앞서 이 단지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중도금 60% 납부는 수분양자 자력으로 납부해야 한다며 "중도금 대출 알선은 사업주체 및 시공사의 의무사항이 아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211가구 규모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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