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클릭] 태풍 '찬투' 간접 영향..제주·남부 비바람
보도국 2021. 9. 14. 22:42
14호 태풍 '찬투'는 여전히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오늘과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 머물겠습니다.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점차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금요일 오전,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고요.
이후에는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서 지역별로 위험한 시점을 잘 기억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제주는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낮에, 남부 지방은 금요일 새벽부터 밤사이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미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큰 비가 쏟아졌었죠.
많은 양의 수증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만들어졌고요.
현재, 제주와 일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먼바다로는 태풍 경보가, 제주는 호우 특보도 내려진 상황입니다.
우선,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에 최고 80mm, 남해안은 최고 30mm가 예상되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역은 5mm의 미만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신 태풍 정보, 꼭 확인해주시고요.
다가오는 추석 당일에도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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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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