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현 "퇴사 후 1년간 공부해 바로 노무사 합격, 연간 300명 뿐"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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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현 노무사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노무사로 이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차현수는 "노무사는 1년에 300명만 뽑는다"고 밝혔다.
차현수는 노무사가 된 이유로 "직장생활을 4년 넘게 하다가 중간에 해외 발령을 나갔다. 나가기 싫었는데 회사의 일방적 조치였다. 모르니까 대응도 못해 좀 알아야겠다 싶었다. 퇴사하고 고시촌에 들어가 공부했다"고 털어놓았다.
차현수는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을 "1년 공부하고 바로 붙어서 근무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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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차수현 노무사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노무사로 이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차현수 노무사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무사란 직업에 대해 김구라는 "노무사란 직업이 요즘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다"며 "'사'자 중에서도 되기 진짜 힘들다. 워낙 숫자가 적지 않나"고 질문했다. 이에 차현수는 "노무사는 1년에 300명만 뽑는다"고 밝혔다.
노무사란 직업에 대해서는 "많이 아시는 변호사는 민, 형사를 담당한다면 노무사는 노동법을 전문으로 다룬다. 노사관계 전반적인 이슈를 다룬다"고 설명했다.
차현수는 노무사가 된 이유로 "직장생활을 4년 넘게 하다가 중간에 해외 발령을 나갔다. 나가기 싫었는데 회사의 일방적 조치였다. 모르니까 대응도 못해 좀 알아야겠다 싶었다. 퇴사하고 고시촌에 들어가 공부했다"고 털어놓았다.
차현수는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을 "1년 공부하고 바로 붙어서 근무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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