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심체요절' 원본 성분 분석

정진규 2021. 9. 14.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청주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원본의 성분을 분석합니다.

청주시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음 주, 직지 원본이 보관된 프랑스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직지에 쓰인 한지 등의 구성 성분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성분 분석을 마치면 원본에 가장 근접한 복제본 60여 개를 만들어 주요 도서관과 박물관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