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북한 이탈 주민·이주 여성 등 의료비 지원 협약

김나연 2021. 9.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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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경찰청은 북한 이탈 주민과 다문화 가정의 의료비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효성병원과 이즈치과, 미래여성산부인과와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충북 지역의 북한 이탈 주민과 이주 여성 등 6,300여 명은 협약한 의료 기관 3곳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입원과 외래, 건강검진 등 비급여 의료 항목 중 일부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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