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지누, 늦깍이 아빠 대열 합류→션 "웰컴 내 조카" 축하 [종합]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임사라, 지누 인스타그램

지누-임사라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지누션의 지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누를 닮은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누는 "20210825"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지난달 아들을 었음을 알렸다.

멤버 션은 "Welcom to the world, Ma lil nephew"(세상에 온 걸 축하해 내 작은 조카)"라는 댓글을 남기며 지누의 득남을 축하했다.

지누의 아내 변호사 임사라 역시 인스타그램에 "내 배속에 이런 귀요미가. 지누&사라 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지누와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임사라는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임사라는 이후에도 아들의 초음파 사진 등을 게재하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깜짝 결혼 발표 부터 임신·출산 소식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해온 지누, 임사라 부부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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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