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 가동
박재홍 2021. 9. 14. 22:03
[KBS 전주]전라북도와 시군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시·군별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권역 응급 의료센터인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을 비롯해 21개 응급 의료기관은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하고, 시·군별로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 등 비상 진료기관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시·군별 신속 대응반과 함께 재난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의 재난 의료 지원팀을 상시 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상담과 진료는 119나 129,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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