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론조사 마감.."TK 상대적 소외"
김영재 2021. 9. 14. 22:02
[KBS 대구]국민의힘 대선 1차 예비경선의 여론조사가 오늘 마무리되는 가운데, 대구경북 책임당원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론 조사 대상이 책임당원 2천 명, 일반시민 2천 명인데, 반영비율을 20대 80으로 하다보니 책임당원 4명과 일반시민 1명의 의견이 맞먹게 돼 당원이 많은 대구경북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경시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내일(15일) 오전 10시쯤 1차 경선 통과 후보 8명을 발표합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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