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안전사고 대비해야"
이종영 2021. 9. 14. 22:02
[KBS 대구]제14호 태풍 '찬투' 북상하면서 금요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옥외 간판과 지붕, 창문을 단단히 고정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인명구조 등 긴급신고는 119, 그 외 비긴급신고는 110 정부민원콜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생활고’ 자영업자 비극…“위드코로나 전환하라”
- [단독] 피해 아동만 10명…경찰,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 대검, 이번에는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작성 의혹
- 조성은 “기자 제안으로 증거 확보 위해 캡처”…“박지원 관련 없어”
- 교실서 뿜어져 나온 하얀 연기에 학생들 ‘호흡곤란’…정체는?
- 차량 들이받으며 도주…잡고 보니 만취 소방관
- “현금 들고 장거리 이동” 택시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덜미
- “독감·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아도 돼”…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제 안 해
- 확진자 추적했더니 여성 상대 유흥업소…폐업 노래방서 몰래 영업
- “그래도 우리 일단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