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안전사고 대비해야"

이종영 2021. 9. 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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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제14호 태풍 '찬투' 북상하면서 금요일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옥외 간판과 지붕, 창문을 단단히 고정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인명구조 등 긴급신고는 119, 그 외 비긴급신고는 110 정부민원콜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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