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잘 싸웠다' [사진]

이대선 2021. 9.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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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13차전에서 11-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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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13차전에서 11-5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킹험이 홈런 두 방을 내주는 등 4실점을 했지만 7이닝을 잘 버텼다. 타선은 홈런 3방을 터뜨리면서 득점 지원을 톡톡히 했다. 한화는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09.1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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