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 의혹' 목포시의회 의원 숨진 채 발견
김광진 2021. 9. 14. 21:59
[KBS 광주]오늘 오후 1시쯤 목포시 달동 한 숙박업소 뒤편 공터에서 목포시의회 A 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해 6월 목포시 고하도의 무화과밭을 사는 과정에서 부동산실명제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경찰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생활고’ 자영업자 비극…“위드코로나 전환하라”
- [단독] 피해 아동만 10명…경찰,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 대검, 이번에는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작성 의혹
- 조성은 “기자 제안으로 증거 확보 위해 캡처”…“박지원 관련 없어”
- 교실서 뿜어져 나온 하얀 연기에 학생들 ‘호흡곤란’…정체는?
- 차량 들이받으며 도주…잡고 보니 만취 소방관
- “현금 들고 장거리 이동” 택시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덜미
- “독감·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아도 돼”…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제 안 해
- 확진자 추적했더니 여성 상대 유흥업소…폐업 노래방서 몰래 영업
- “그래도 우리 일단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