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28명 확진..광주 28번째 사망자 나와
김호 2021. 9. 14. 21:58
[KBS 광주]오늘(14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외국인으로 대부분 외국인 근로 사업장에서 일하며 확진 받은 사례입니다.
광주에서는 어제(13일) 오후 4시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외국인이 숨졌는데, 광주지역 28번째 코로나19 사망 사례입니다.
전남에서는 장성과 광양, 화순, 영광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생활고’ 자영업자 비극…“위드코로나 전환하라”
- [단독] 피해 아동만 10명…경찰,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 대검, 이번에는 ‘윤석열 장모’ 사건 대응 문건 작성 의혹
- 조성은 “기자 제안으로 증거 확보 위해 캡처”…“박지원 관련 없어”
- 교실서 뿜어져 나온 하얀 연기에 학생들 ‘호흡곤란’…정체는?
- 차량 들이받으며 도주…잡고 보니 만취 소방관
- “현금 들고 장거리 이동” 택시기사 신고로 보이스피싱 덜미
- “독감·코로나19 백신 함께 맞아도 돼”…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강제 안 해
- 확진자 추적했더니 여성 상대 유흥업소…폐업 노래방서 몰래 영업
- “그래도 우리 일단 하루만, 딱 하루만 더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