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42kg 연습생에 충격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해"(등교전 망설임)

이해정 입력 2021. 9.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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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 딸들을 만난 설렘을 드러냈다.

9월 1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첫 회가 공개됐다.

한편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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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 딸들을 만난 설렘을 드러냈다.

9월 1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첫 회가 공개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습생 딸들의 멘탈을 책임지는 엄마 역할을 맡은 오은영은 일부 연습생들을 직접 만나 연습실로 출근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오은영은 SM부터 YG, FNC까지 유명 소속사를 모두 합격한 연습생 김윤서를 만났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오은영은 김윤서가 42kg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은 돼야 한다"고 말해 웃음과 조언을 동시에 건넸다.

이후 오은영은 영어 능력자 이재이,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 등을 만나 연습실로 출근했다. 오은영은 연습실에 들어서며 신발을 벗는 귀여운 실수를 해 연습생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네이버 나우 '등교전 망설임')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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