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이사강, 군 전역한 남편과 2세 계획 "열심히 하고있다(?)"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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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2세 게획을 전했다.
이사강은 "2017년 (비디오스타) 출연 때 결혼은 망한 것 같다라고 했다. 당시에도 지금 남편과 연애 중이었는데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 비디오스타 나오고 나서 연애가 진전이 됐다. 한 입으로 두말 한 것처럼 됐다. 그리고 2019년에 결혼을 앞두고 (비디오스타에) 나왔다. 그리고 나서 남편이 군대를 가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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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비디오스타’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2세 게획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졌다.
‘비디오스타’에서 공로를 세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해 더욱 강렬하고 매력적인 입담으로 ‘비디오스타’ 5주년을 장식했다.
이사강은 “2017년 (비디오스타) 출연 때 결혼은 망한 것 같다라고 했다. 당시에도 지금 남편과 연애 중이었는데 결혼을 못할 줄 알았다. 비디오스타 나오고 나서 연애가 진전이 됐다. 한 입으로 두말 한 것처럼 됐다. 그리고 2019년에 결혼을 앞두고 (비디오스타에) 나왔다. 그리고 나서 남편이 군대를 가버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강은 “남편이 제대를 했다. 전역을 하고 나니 다시 신혼이다. 중요한 순간을 모두 비디오스타와 함께했다”라고 덧붙였다. 사강의 매니저는 “오늘은 매니저로 왔다”라고 말했고, 사강은 “원 플러스 원이라 같이 온다”라고 말하기도.
2세 계획에 대해 남편은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강은 “당황스럽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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