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2' 오연지 "세계 랭킹 2위로 32강 부전승, 한국 女복싱 올림픽 첫 출전"

서지현 입력 2021. 9.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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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오연지가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9월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다이빙 김수지, 복싱 오연지, 배드민턴 안세영이 출연했다.

오연지는 "세계 랭킹 2위로 2020 도쿄올림픽에 32강은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16강부터 했는데 16강에서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오연지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은 한국 여자 복싱으로서 첫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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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복싱 오연지가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9월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다이빙 김수지, 복싱 오연지, 배드민턴 안세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연지는 "외삼촌이 복싱 선수셨는데 지금은 체육관을 하고 계신다. 어렸을 때부터 따라다니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연지의 외삼촌은 전 복싱 국가대표 전진철이다.

특히 오연지는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오연지는 "세계 랭킹 2위로 2020 도쿄올림픽에 32강은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16강부터 했는데 16강에서 떨어졌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오연지의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은 한국 여자 복싱으로서 첫 기록이다. 오연지는 "경기를 많이 뛰어봤으니 긴장을 안 하려고 했다"라고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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