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찬투' 금요일 제주 근접..강한 비바람 주의

보도국 2021. 9.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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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맑은 하늘에 덥게도 느껴지지만, 제주로는 벌써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는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상하이 동남쪽 해상까지 북상했는데요.

동풍이 진행을 막고 있어 모레까지 정체하듯 이동하겠습니다.

이후 우리나라가 있는 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금요일 새벽 제주 해상에 근접하겠고요, 이후 남해안을 통과하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한낮에 서울 28도까지 오르며 맑은 하늘 속에 덥겠는데요.

반면, 제주로는 내일까지만 해도 20에서 80mm, 전남과 경남으로는 5에서 30mm가 되겠습니다.

태풍이 가까워지는 모레부터는 300mm 이상 폭우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태풍은 금요일 오전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목요일 오후부터 고비가 되겠습니다.

이후 남해안으로 향하면서 남부지방도 금요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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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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