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마지막 분양..청약 최고 경쟁률 839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교택지개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 주상복합 분양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 블록 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이날 완료된 1순위 청약에서 151명 모집에 3만4,537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228.7대 1로 모든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0명 모집에 8,894명이 몰려 평균 148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순위 청약률 229대 1..전용 60㎡B 형은 839대 1
광교택지개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간 주상복합 분양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 블록 내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이날 완료된 1순위 청약에서 151명 모집에 3만4,537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은 228.7대 1로 모든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이 단지는 해당 지역 2년 이상 거주자에 30%, 해당 지역 이외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수도권 거주자에 50%가 공급됐다.
분양 물량 전체가 전용 면적 85㎡ 이하라 100% 가점제로 공급됐다. 무주택 가구나 1주택을 소유한 1순위 청약자도 신청이 가능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전용 60㎡B 형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에서 나온 839대 1이었다. 이밖에 다른 주택형-지역도 모두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0명 모집에 8,894명이 몰려 평균 148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자 수는 모두 4만3,431명이었다. 지개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211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 수원시, 2024년 4월까지 광교산 등산로 일부‘휴식년제’시행
- '벼락거지' 됐는데…김수현 “집값 상승률 우린 낮아' 부글
- 확진자 동선 추적했더니 '회원제 호스트바'가…경찰, 38명 단속
- '왜 안 죽지'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항소심서 감형
- BC카드의 발칙한 금융...워크맨과 ‘시발(始發)카드’ 출시
- 이재용 첫 대외 일정…'청년 일자리 3만개 추가로 만들겠다'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 벌금 3,000만원
- 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자녀들은 받아준 제주 식당
- 'X한민국'…재난지원금 못 받아 폭발한 중국 동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