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혼자 고기 먹는 ♥남편에 "와 대박 배신자" 서운함 폭발

이해정 2021. 9.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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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대박! 배신자 브런치 나 혼자 먹었다고 고기 구워서 혼자 드시는 센스 밥에 참기름 깨소금까지 한입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은 먹음직스러운 고기, 김치, 양파와 함께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한 밥까지 야무지게 차려 먹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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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남편을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대박! 배신자 브런치 나 혼자 먹었다고 고기 구워서 혼자 드시는 센스 밥에 참기름 깨소금까지 한입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이 손수 차린 것으로 보이는 아침상이 담겼다.

남편은 먹음직스러운 고기, 김치, 양파와 함께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한 밥까지 야무지게 차려 먹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입만'이라고 외치며 애교를 부리는 변정수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수의 남편은 모 잡지사의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학교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변정수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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