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엔지니어 "애국가 나오는 용광로가 내 일터..유명 외제차에도 납품"(아무튼 출근)

송오정 2021. 9.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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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제철소 품질관리 엔지니어가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유명 해외 자동차 기업에도 납품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4년 차 광양 제철소 김현수 품질관리 엔지니어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저희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철판을 만들고 있다. 외관을 보면 도어, 루프, 후드 등 철판이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것"이라며 국내 자동차 기업부터 닛산, 도요타, BMW, 폭스바겐 등 고급 외제차 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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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현수 제철소 품질관리 엔지니어가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유명 해외 자동차 기업에도 납품 중이라고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4년 차 광양 제철소 김현수 품질관리 엔지니어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됐다.

단일 제철소 기준 철 생산 세계 1위, 부지 면적 세계 1위에 빛나는 광양제철소에서 근무 중인 김현수는 "애국가에 보면 용광로 나오는데 거기가 제 일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철판을 만들고 있다. 외관을 보면 도어, 루프, 후드 등 철판이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것"이라며 국내 자동차 기업부터 닛산, 도요타, BMW, 폭스바겐 등 고급 외제차 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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