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까지 서울서 790명 확진..최다 기록 경신

박희봉 2021. 9. 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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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시다.

이는 서울지역 확진자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달 24일의 677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뒤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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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시다.

이는 서울지역 확진자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인 지난달 24일의 677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뒤 급격히 늘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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