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바비인형 같은 집 공개 "SNS 사진 올린 옷 다시 못 입어" (비스)

유경상 2021. 9. 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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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바비인형 같은 집에서 이사 가고 싶은 이유로 옷을 꼽았다.

9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이유 있는 초대'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리지아는 집이 럭셔리하다는 평에 "여자들의 로망인 바비인형 같은 집에 살고 싶어서. 화이트와 핑크를 많이 넣었다"고 인테리어 콘셉트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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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바비인형 같은 집에서 이사 가고 싶은 이유로 옷을 꼽았다.

9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이유 있는 초대’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리지아는 집이 럭셔리하다는 평에 “여자들의 로망인 바비인형 같은 집에 살고 싶어서. 화이트와 핑크를 많이 넣었다”고 인테리어 콘셉트를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이 “요새 이사충동을 느낀다고?”라고 질문하자 프리지아는 “SNS에 사진을 올리면 한 번 입은 옷은 다시 못 입겠더라”며 수납공간 때문에 이사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프리지아는 “제 옷 드릴까요?”며 즉석 나눔했고 출연자들이 프리지아의 옷으로 패션쇼를 벌였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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