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발레리나 일상(ft.김성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혜진이 새로운 장르의 안무를 습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4일 방송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새로운 장르의 안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운 장르의 안무에 도전한 발레리나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혜진이 새로운 장르의 안무를 습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4일 방송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새로운 장르의 안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방타운' 녹화 당시, 윤혜진은 해방타운이 아니라 연습실에서 해방 데이를 맞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곧바로 안무 만들기에 돌입했다. 윤혜진은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춤 선과 움직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정형화된 발레 안무에 익숙한 윤혜진에게 김성용의 안무 창작 방식은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졌다. 윤혜진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 안무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심기일전했다는 후문. 과연 윤혜진의 안무 만들기 프로젝트는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
이어 윤혜진은 발레단 퇴단 후 9년 만에 단골 토슈즈 가게를 찾았다. 윤혜진은 “그간 신었던 토슈즈를 모아둔 박스가 있는데 아직 못 열어봤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동안 토슈즈를 멀리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장님 역시 “너무 반가워서 눈물 날 것 같다”며 반가움을 내비쳐 뭉클함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고민 끝에 토슈즈 한 켤레를 구입했다. 하지만 이내 새로 산 토슈즈를 발로 짓밟는가 하면, 바닥에 내리치고 부수는 행위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허재는 “대체 왜 그러는 거냐”며 윤혜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윤혜진이 새 토슈즈를 과감히 밟은 반전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해방타운으로 돌아온 윤혜진은 구매한 토슈즈를 신어보며 감회에 젖었다. 결국 그녀는 발레 바까지 꺼내 본격적인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윤혜진은 25세 당시 무대에 올랐던 ‘빈사의 백조’를 재연하며 “이 곡은 나중에 은퇴할 때 꼭 추게 될 것 같다”라며 안무를 시작했다. 이를 본 백지영은 “너무 예쁘다” “언제 이 무대를 볼 수 있는 거냐”라며 윤혜진의 무대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42세의 나이가 되어 재연한 윤혜진의 ‘빈사의 백조’는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장르의 안무에 도전한 발레리나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인어공주 아냐? 치명적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쌍둥이 임신’ 성유리, 빛나는 미모 자랑하며 나들이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속옷 화보 모델할 만…직찍에도 美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민지영, 갑상선암 투병 고백 “열흘 뒤 수술 앞두고 있어”(전문) - MK스포츠
- 티아라 큐리, 도발적인 수영복 셀카…고혹적 섹시미 [똑똑SNS] - MK스포츠
- “불법 촬영물 아냐”…이서한,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에 해명 후 사과(전문) [MK★이슈] - MK스
- “후보에 없는 감독 선임해도 아무런 문제 없다” 국대 감독 선임 ‘여전히’ 정몽규 회장 몫,
- 제2의 신화 시작될까...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계약 기간 2년 [공식발표] - MK
- 가질 수 없다면 빼앗는다...또 홈런 놓친 이정후, 다이빙 캐치로 화풀이 - MK스포츠
- 뉴욕, 필라델피아 추격 뿌리치고 컨퍼런스 준결승행 [NBA PO]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