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서울 신규확진 790명 '역대 최다'
임효진 2021. 9. 14. 21:16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집계가 마무리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았지만, 지난달 24일의 677명을 훌쩍 넘으면서 코로나19 서울 발생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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