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첫 공개..불꽃 경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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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공개된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3학년 그룹 연습생들이 파트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많은 연습생 중 센터 파트 후보로 선정된 건 최윤정, 김민지, 김윤서, 이태림, 김현희, 오지은 등 6명이었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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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공개된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3학년 그룹 연습생들이 파트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대형기획사 SM, YG, FNC에 모두 합격한 김윤서와 탄탄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최윤정이 도입부 파트를 놓고 벌인 경쟁이 치열했다. 최종 결과 여유로운 표정과 유연한 춤선으로 트레이너들의 마음을 홀린 최윤정이 인트로 파트의 주인공이 됐다.
최윤정은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이름이 불리니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인트로 파트를 차지하지 못한 연습생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뒤이어 센터 자리를 놓고 또 한 번 연습생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수많은 연습생 중 센터 파트 후보로 선정된 건 최윤정, 김민지, 김윤서, 이태림, 김현희, 오지은 등 6명이었다.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연습생들의 센터 파트 퍼포먼스에 트레이너들이 감탄을 표한 가운데 센터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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