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은평구서 실종된 50대 여성 8일만에 발견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1. 9.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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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전 실종됐던 59살 이연남 씨를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 씨 건강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씨의 행방을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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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전 실종됐던 59살 이연남 씨를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 씨 건강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씨의 행방을 추적해왔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076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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