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 은평구서 실종된 50대 여성 8일만에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전 실종됐던 59살 이연남 씨를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 씨 건강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씨의 행방을 추적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8일 전 실종됐던 59살 이연남 씨를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 씨 건강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고,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씨의 행방을 추적해왔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0766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장모 사건 대응 문건'‥윤석열 '검찰 사유화' 의혹
- '문건' 대검 작성 의심‥총장 일가 '개인 변호사' 역할?
- 백기 든 카카오‥"골목상권 사업 철수, 3천억 상생 기금"
- 무료승차 한 해 3,700억‥눈덩이 적자에도 기재부는 팔짱만
- 김기현 "손준성이 보낸 게 뭐가 문제? 김웅에 표창장 줘야"
- 상하이 앞바다 맴도는 '찬투'‥금요일 남해상 관통할 듯
- 겹겹이 붙은 9장의 '영업금지'‥자영업자들 SNS엔 '검은 리본'
- 코로나 극복 위한 세계 각국 '증세'‥"고소득은 더 내라"
- "부통령 집에 76억 돈다발이"‥탈레반, 전 정권 부패 폭로
- 이재명, 대장동 특혜 정면 반박‥"조선일보, 손 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