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42kg 연습생 딸에 "50kg는 돼야.."('등교전 망설임')

한현정 2021. 9.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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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 일일 엄마로 분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공개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의 첫 화에서 '대세 방송인' 오은영 박사가 등장했다.

오 박사는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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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 일일 엄마로 분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공개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의 첫 화에서 '대세 방송인' 오은영 박사가 등장했다.

오 박사는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특히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오 박사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윤서에 깜짝 놀라며 "42kg밖에 안되냐"라며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후 오은영은 영어 능력자 이재이와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와 함께 연습실로 향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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