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 난동' 몽고메리, 20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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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불만으로 심판에게 로진을 던지고 폭언을 했던 삼성의 몽고메리 투수가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KT전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김성철 주심에게 욕설을 해 퇴장 지시를 받았는데요, 이후 로진을 심판에게 던지고 유니폼까지 벗어 던지며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오늘(14일) 몽고메리에게 2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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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불만으로 심판에게 로진을 던지고 폭언을 했던 삼성의 몽고메리 투수가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KT전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김성철 주심에게 욕설을 해 퇴장 지시를 받았는데요, 이후 로진을 심판에게 던지고 유니폼까지 벗어 던지며 난동을 부려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KBO 상벌위원회는 오늘(14일) 몽고메리에게 2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몽고메리가 장기 결장하게 된 가운데, 삼성은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까지 잃게 됐습니다.
박해민은 이틀 전 다이빙캐치를 하다가 부상으로 교체됐는데, 엄지손가락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시즌아웃 위기에 놓였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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