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사강 "군대 간 남편 최근 전역, 다시 신혼 분위기"

박상후 기자 2021. 9. 14.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에서 CF 감독 이사강이 남편을 언급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 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이사강, 신기루, 이대형, 키썸, 프리지아가 출연해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날 3번째 출연하게 된 이사강은 "제가 2017년 출연 당시 결혼을 망한 것 같다고 했었다. 그 당시에도 지금 남편과 만나는 중이었다. 근데 결혼 못 할 거라 생각했다. 체념을 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CF 감독 이사강이 남편을 언급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 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이사강, 신기루, 이대형, 키썸, 프리지아가 출연해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날 3번째 출연하게 된 이사강은 "제가 2017년 출연 당시 결혼을 망한 것 같다고 했었다. 그 당시에도 지금 남편과 만나는 중이었다. 근데 결혼 못 할 거라 생각했다. 체념을 한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연애가 진전되더라. 한 입으로 두 말하게 됐다"라며 "2019년에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앞둔 상태에서 출연했다. 결혼을 하고 남편이 바로 군대를 가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사강은 "벌써 제대를 했다. 다시 신혼 분위기다. 중요한 순간을 모두 '비디오스타'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로 자리에 함께한 남편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 이사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