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비스' 나온다고 리프팅 시술..중견 가수는 관리해줘야"
2021. 9. 14. 20:4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비디오스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맨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출연했다.
김장훈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관리 어떻게 하시냐"라는 MC 박소현의 물음에 "다이어트 좀 하다가 '비스'에 나온다고 리프팅, 링클 케어를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화장품을 잘 바르는 '꿀팁'을 두고는 "스에크로"라며 "스킨, 에센스, 크림, 로션이다. 마지막에 중력 반대 방향으로 타라락 쳐줘야 한다. 중견 가수는 관리 좀 해줘야 한다. 예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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