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장훈 "최근 피부 관리 多, 그냥 나오니까 사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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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가수 김장훈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 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이사강, 신기루, 이대형, 키썸, 프리지아가 출연해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김장훈은 "다이어트 좀 하다가 여기 나온대서 리프팅과 링클 케어를 했다. 두 번 관리한 것 같다. 너무 설렜다. 크림 잘 바르는 요령은 스킨, 에센스, 크림, 로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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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김장훈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5주년 특집 - 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 가운데, 김장훈, 이사강, 신기루, 이대형, 키썸, 프리지아가 출연해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김장훈은 "다이어트 좀 하다가 여기 나온대서 리프팅과 링클 케어를 했다. 두 번 관리한 것 같다. 너무 설렜다. 크림 잘 바르는 요령은 스킨, 에센스, 크림, 로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에 목주름을 중력 반대 방향으로 올려주면 된다. 저희 같은 중견 가수들은 관리 좀 해줘야겠더라. 예의라고 생각한다. 그냥 나오니까 사람이 아니더라. 지난번 방송을 못 보겠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장훈은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박나래와 춤을 췄다. 엄마가 그만 하라고 하더라. 예능에 나가면 꼭 해야 되냐고 혼났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춤 덕분에 동안이 되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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