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운동본부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35sdj@naver.com)]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시민운동본부가 14일 출범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문화예술, 교육, 산업, 금융, 노동, 여성, 노인, 체육, 보훈, 환경, 자생단체 등 분야별 40개 기관단체 대표와 기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추진위원회 30명으로 구성됐다.
범시민운동본부 구성원은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시민운동본부가 14일 출범했다.
이날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한 시민 서포터즈 15명이 가상 출범식에 참석해 범시민운동본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인사말에서 “마산해양신도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들어서는 그날까지 103만 창원시민의 유치 염원이 식지 않고 더욱 고조될 수 있도록 각자 몸담고 계신 분야에서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문화예술, 교육, 산업, 금융, 노동, 여성, 노인, 체육, 보훈, 환경, 자생단체 등 분야별 40개 기관단체 대표와 기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추진위원회 30명으로 구성됐다.
유치 이점과 당위성을 알리고 분야별 대표로서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시민 여론을 키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범식은 최근 차세대 핵심 기술로 떠오르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출범식과 동시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처럼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순항미사일 발사에도 미국 "대북 인도적 지원 지지"
- [만평] 사태의 본질은 어디가고...부메랑?
- '독점 플랫폼' 비판 카카오 자구책, 골목상권에서 손은 떼지만...
- 이재명, '대장동 개발 의혹'에 "조선일보의 마타도어...대선에서 손 떼라"
-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아닌 기후정의 시나리오를
- 학교폭력의 사각지대 '사이버폭력'…성소수자 학생은 더 아프다
- 윤석열측 "박지원-조성은 만남 때 홍준표 측 인사 동석"
-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비중 40% 돌파 코앞...1차 접종률은 66%
- 9.11 추모기간에 부시·트럼프 설전..."폭력 극단주의자" vs. "실패한 대통령"
- 박범계 "윤석열, 핵심적 수사 대상"